<내일도 포근>날씨는 참 좋은데 안개가 아쉽습니다.
아침에 짙었던 안개가 약해진 채로 남아있는데요. 밤에 또다시 강해지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날씨는 겨울치고 제법 포근한 편인데요. 일단 내일까지는 포근한 날씨의 흐름이 깨지지 않겠습니다.
<성탄절 강추위>이후 모레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과 성탄절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가족과의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계획 세우실 때 날씨를꼭 참고하시는 게 좋겠죠?
<기상도>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엔 새벽에 이따금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해주진 못하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내일 아침 서울 1도, 청주와 대전 영하 1도,
<내일 낮 최고 기온>낮에 서울 8도, 대구 12도가 예상됩니다.
<주간 날씨>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계신 분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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