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5시부터 오늘(16일) 오전 5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38건이 접수됐습니다.
계량기 동파 신고는 지난 4일 이후 249건이 발생했고, 한파가 기승을 부린 15일 이후로는 18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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