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9시 50분쯤 범어사 경내 천왕문에 불이 나 건물 전체가 거의 소실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숭례문 화재 때처럼 불이 기와 밑으로 들어가 진화에 애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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