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청계산으로 달아난 말레이 곰 '꼬마'를 잡기 위한 포획틀이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이수봉 정상에서 꼬마의 흔적이 마지막으로 발견됨에 따라 이수봉 주변에 포획틀 4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공원 관계자는 "6개를 추가 설치하려 했지만, 꼬마가 다닐만한 길목에 우선 4개를 설치하고 2개는 설치를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획틀은 국사봉 주변에 설치된 3개를 포함해 모두 7개가 됐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