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4살 이 모 씨 등 10명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 스노보드를 대량으로 구입해 스노보드 대리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3∼5배 정도 비싸게 팔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짜 스노보드는 안전도 테스트를 제대로 거치지 않아 보드에서 바인딩이 통째로 뽑히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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