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롯데마트가 5000원짜리 치킨인 `통큰치킨`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치킨을 환영하는 반면 치킨업계는 연속 항의집회를 여는 등 격렬하게 불만을 나타냈는데요.
정치권 또한 롯데마트의 비판에 동참했습니다. 등돌린 여론에 롯데마트는 통큰치킨의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백기를 들었는데요.
결국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은 일주일 천하로 끝이 나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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