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북과 대구지역의 가야문화권 개발이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남도는 대구시·경북도와 함께 제출한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지난 9일 국토해양부에서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남 창녕·의령·거창·합천과 경북 고령·성주, 대구 달성 등의 가야 문화권이 특정문화권이 특정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개발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도는 전망했습니다.
가야문화권은 2020년까지 모두 8천200여억 원이 투입돼 도로, 문화역사 등 3개 분야에 35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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