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가짜비아그라 36억 원 상당을 판매한 2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밀수한 공급책으로부터 물건을 넘겨받아 판매한 조선족 J모씨 등 2명을 검거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밀수업자에게 받은 가짜 비아그라 등을 수도권에서 중간 공급책에게 택배로 배송, 정품 싯가 36억 원 상당, 24만여 정을 판매한 혐의입니다.
또 팔지 못하고 보관 중이던 정품 싯가 15억 원 상당, 10여만 정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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