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연평도로 들어온 주민은 76명, 섬에서 나간 주민은 45명으로, 현재 연평도 잔류 주민은 어제(10일)보다 31명이 늘어난 1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오는 15일 임시 거주지인 경기도 김포시 양곡지구 미분양 아파트 이주를 앞두고, 미리 이사 준비를 하려는 주민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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