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복합기를 이용해 일만 원권 지폐를 위조한 고등학생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6일 자신의 집에서 일만 원권 지폐 20매를 위조해 슈퍼마켓 등에 사용한 혐의로 16살 김 모 군을 검거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군은 어젯(9일)밤 10시 반부터 1시간가량 슈퍼마켓 3군데를 돌며 1,600원 상당의 과자를 사고 잔돈을 거슬러 받는 방법으로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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