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솔벤트가 쏟아지면서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됐지만, 운전자 이 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천안소방서는 사고 직후 고성능 화학차 5대를 비롯해 화재 진압 차량 31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오전 4시40분쯤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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