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도시 재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까지 '서울 사대문 안 역사·문화도시 보전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사대문 안 관리지역과 성곽 주변 100m 이내 완충 지역의 보전 기본원칙과 도시관리 기본지침을 정하고, 역사·문화 요소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내일(9일) 각계 전문가와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 역사·문화도시 보전과 재생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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