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업자에게 돈을 주고 가짜 신분증과 자격 증명서를 구한 29살 한 모 씨 등 17명이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들이 지난 8월부터 중국에 있는 전문업자에게 부탁해 위조된 신분증 등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등 위조에 필요한 정보를 전화나 이메일로 알려주면 전문조직이 중국에서 서류를 만들어 전화기 등 소화물에 숨긴 채 보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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