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식이 사고 13일 만인 오늘(6일) 오전 9시30분 인천시 구월동 가천의대길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습니다.
고 김치백, 배복철 씨의 장례는 송영길 인천시장,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고인의 시신을 모신 관은 인천가족공원으로 옮겨져 화장하고 나서 공원 납골당인 만월당에 안치됩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