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성매매 집결지 유리창을 깬 혐의로 조직폭력배 31살 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오늘(5일)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에서 28개 업소의 유리창 130여 장을 둔기로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정이 괴롭다'고 진술한 성 씨를 상대로 배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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