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립선 비대질환 진료환자가 2002년 21만 7천 명에서 지난해 69만 7천 명으로 6년 만에 3.2배, 연평균 18%씩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는 전립선 비대 환자의 80% 이상이 50대 이상에 집중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50대 이후 장노년층 남성이 밤에 소변을 보러 깨어나야 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먼저 전립선 비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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