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6개 지역은 오는 21일로 잡힌 중학교 1~2학년 대상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다른 10개 시도만 시험을 치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교육감의 지침에 따라 최근 결정된 사항"이라며 "내년에도 12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이 번갈아가며 주관하는 중학교 대상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3월과 12월 두 차례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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