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GTX 홍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사장 등은 지난해 9월 김문수 지사의 사진과 인터뷰 등이 포함된 GTX 홍보 책자 5만 부를 만들어 경기도 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 등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장 등은 이에 대해 GTX 홍보를 위해 책자를 발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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