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연평도 주민은 모두 59명으로, 어제(30일)보다 10명이 늘었고, 여기엔 어제(30일) 연평도로 전입한 사람도 2명 포함됐다고 연평면사무소 측은 밝혔습니다.
면사무소는 또 북한군 포격 이후 연평도에 남았던 주민들에 대해서도 위로금 지급 신청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위로금은 성인의 경우 100만 원, 14살 미만은 50만 원을 지급하며, 인천 등지로 나간 피난민들에 대해선 이미 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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