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수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2만 3천6백여 건의 고관절 수술이 이뤄지는 등 최근 5년간 연평균 12%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5년간 1.65배 늘어 남성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해마다 18.8% 증가해 가장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60세 이후에는 뼈 조직이 급격히 약해져 집에서 가볍게 넘어져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하고, 젊어서부터 적절한 운동과 영양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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