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귀가하는 여자들을 상대로 강도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30대 회사원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1월 초부터 5차례에 걸쳐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했습니다.
김씨는 회사일로 술자리가 잦았던 부인과 이혼한 후 귀가 여성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심회무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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