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주차관리원을 집단 폭행한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7월 서울 여의도에서 주차 요금 1만 8천 원을 내지 않겠다며 주차 관리원 68살 최 모 씨를 집단 폭행한 조직폭력원 20살 하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서상파와 대구동구연합파 등 지방 폭력조직원들로 서울에서 교도소 동기생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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