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서해 5도와 접경지역의 대피시설을 강화하는 사업에 1천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에는 5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대피소 4개와 수용인원 수십 명 규모의 중소형 대피소 38개 등 42개의 대피소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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