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에너지 절약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건물인 '에너지 제로하우스'가 내년 7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문을 엽니다.
지상 3층, 총 면적 3천120㎡ 규모로 지어지는 에너지 제로 하우스는 내부에는 녹색생활 체험관과 전시관 등이, 또 내부에는 방문자 쉼터 등이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가능한 고효율 에너지 자재를 사용하고, 채광·환기 등에 친환경 방식을 도입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에너지 제로하우스'의 각종 체험시설을 연속,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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