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인사들을 인터넷으로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인사는 국제무대에서 국위를 떨친 자랑스러운 한국인과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책임을 다해 본보기가 된 인사,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행을 실천해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인사 등으로 선정됩니다.
1953년부터 계속돼 온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그동안 각계 인사가 참여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공개 추천으로 선정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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