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자들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병사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개성공단 기업책임자회의의 회장단 4명은 오늘(26일) 오후 5시쯤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조문을 다녀온 녹색섬유 박용만 대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식 같은 장병들이 장렬하게 숨져 너무 안타깝다"며 "입주기업들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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