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채권단에 제시한 인수자금 내역 중 프랑스은행 예금이라고 밝힌 1조 2천억 원에 대해 현대차 측이 일부 언론에 거짓 내용을 흘렸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현대그룹 관계자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한 뒤 현대차를 상대로 현대그룹이 말을 바꿨다고 주장한 근거와 언론 보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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