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이의신청 건수 243건에서 5.8배나 급증한 것이며 2008년보다도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영역별로는 언어가 1천여 건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66%를 차지했고, 사회탐구 12%, 과학탐구 9%, 수리가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의신청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정답이 없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언어영역 46번 문항 때문으로, 이 문제에 관한 이의신청만 전체의 53%에 달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