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심도 도로로 추진 중인 'U-스마트웨이' 사업의 문제점을 예측하고 교통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서울시를 가로지르는 6개 지하도로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우선 대중교통 체계와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등 지상 교통 전반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사업에는 상황별 교통관리 전략을 세우기 위해 도시 전반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 전체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받아 마무리 중이라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획기적인 교통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