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최고 7점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성학원과 진학사, 이투스청솔 등 입시학원들이 서울 주요대학 11곳의 예상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는 388~391점, 자유전공학부는 387~389점으로 지난해 예상합격선보다 약 5점 정도 낮아졌습니다.
학원들은 또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계열 합격선은 380점대 중후반, 자유전공학부는 380점대 초중반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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