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는 양천구와 관악구 일대를 돌며 100만 원권 위조수표 5장을 사용한 뒤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0~5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주유소 2곳과 복권방 1곳에서 100만 원짜리 위조수표 5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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