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포함한 국공립대학교 학생들이 기성회비가 과다 책정되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8개 국공립대 학생 대표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국공립대 기성회가 기성회비를 필요 액수보다 과다 책정하고 있다며 정부와 대학 기성회를 상대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인단에는 서울대와 부산대 등 8개 국공립대 재학생 4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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