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금 4개…종합 3위
우리나라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유도와 사격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종합 3위를 달렸습니다.
▶ 박태환, 자유형 200m 금메달 도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해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유도 남자 81kg급에서는 김재범이 출전하고, 사격 10m에서는 진종오가 2관왕에 도전합니다.
▶ 추신수 연타석 홈런, 대만 격파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가 추신수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난적 대만을 6대 1로 격파했습니다.
▶ 낮부터 찬바람 기온 뚝…내일 더 추워
오늘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9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이순신 장군상 이전…오전 교통 통제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상이 노후 보수 수리를 받으려고 오늘 오전 10시에 경기도 이천으로 옮겨집니다.
이전 작업이 끝날 때까지 세종문화회관 앞 시청 방향 3개 차로가 통제됩니다.
▶ 금통위 16일 기준금리 인상 '무게'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의 발목을 잡았던 '환율전쟁'은 G20 정상회의를 통해 불확실성이 누그러졌다는 분석입니다.
▶ '주의력 결핍' 청소년 3.4배 증가
과다행동 장애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 환자가 6년 만에 3.4배가 증가했습니다.
▶ 이청용 2도움·박지성 풀타임 출전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의 이청용이 울버햄프턴과 원정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에스톤 빌라전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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