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시장을 통한 선행학습을 막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앞으로 졸업 전에 전환기 특별교육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전환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작가와의 대화, 외국어 습득 단기 과정, 1인 1악기 다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천권필 / chonkp@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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