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9시 33분쯤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한 고물상에 불이 나 업주 김 모 씨가 화상을 입고, 아내와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조립식 패널 창고 1~2층과 고물, 가구, 차량 2대를 태워 2천 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