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서울 G20 정상회의 때 테러를 방지하고자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 출신 외국인 98명의 체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폴로부터 테러수배자 69개국 2천700여 명의 명단을 받아 이들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파키스탄 연방수사국에서도 119명의 테러 혐의자 명단을 확보해 입국 금지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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