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과 경기도, 경기교육청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지역치안협의회는 오늘(3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3일) 회의에서 경기경찰청은 대테러 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치안대책을 설명한 뒤 관련 기관들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방범 조끼 2천 벌과 통역요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경기도교육청은 장난 전화 예방교육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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