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이번 달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리켈메가 등록한 한국의 결혼정보업체는 리켈메로부터 "이번 달 안에 입국할 것이고 한국에서 데이트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혼정보업체는 리켈메가 한국에 들어오는 때에 맞춰 데이트 신청자 1,592명 중에 100명을 선별한 뒤 리켈메에게 만날 남성을 3명까지 고르도록 할 계획입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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