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회장은 대리인을 통해 "치료 날짜를 잡았다"고 검찰에 연락해 당분간 한국에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천 회장에게 3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천 회장 측은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모두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천 회장과 귀국 일정을 다시 조율할 방침이며, 불가피할 경우 체포영장 발부 등의 강제구인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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