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9시16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에서 상계동 방향 전철 운행이 10분 정도 중단됐습니다.
전철 운행 중단은 승강장에 있는 스크린도어 문짝이 떨어져 출발하려던 열차 문에 끼면서 발생했습니다.
창동역 관계자는 "운행중단으로 다치거나 혼잡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10분 정도 뒤에 열차가 바로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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