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50%에 육박하던 빈곤탈출률도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2008년에는 31%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이중 계층 상승을 경험한 빈곤층이 1990년∼1997년 43%에서 2003∼2008년 31%로 줄어든 반면 빈곤층으로 떨어진 중하층은 같은 기간 12%에서 17%로 크게 늘어 중산층의 몰락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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