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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가 후원금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한 현직 국회의원 리스트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청목회 회장 56살 최 모 씨 등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후원금을 받은 현직 국회의원 33명의 명단이 적힌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원금 입금 내역 등 회계 자료뿐 아니라 로비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 33명 등의 이름이 적힌 문서가 존재함에 따라, 검찰은 청목회가 '의도'를 갖고 조직적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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