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국 해상에는 평소보다 많은 해경 경비함정이 배치되고, 특히 밀입국이 예상되는 항·포구와 해안가 주변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경비활동이 한층 강화되게 됩니다.
해경은 이와 함께 G20 정상회의 개최 일주일 전인 다음 달 4일에는 '을호' 비상령을 내리고, 개최 3일 전인 8일에는 최상위 비상령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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