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회 서울대 부교수와 백학영 강원대 전임강사가 2008년 6천31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의 빈곤율은 11.3%, 정규직은 3.3%로 나타났습니다.
빈곤율은 최저생계비의 150% 미만 임금으로 생활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한편, 월 급여는 비정규직이 월평균 149만 원을 받아 273만 원에 달하는 정규직의 54.6% 수준이었습니다.
또, 정규직은 주당 49.4시간, 비정규직은 이보다 4시간 적은 45.4시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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