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강 씨는 자신이 보호해야 할 어린 제자들을 강제로 추행했다면서, 반인륜적인 범죄로 피해자들의 건전한 성장에 장해를 끼친 만큼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의 여학생 10여 명을 뒤에서 껴안고 가슴을 더듬는 등 32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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