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항공기에 폭발물을 실었다는 내용의 협박전화를 건 혐의로 16살 조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 16일 오후 김포공항에 3차례 전화를 걸어 "유럽행 항공기에 폭탄을 실었으니 농담으로 듣지 마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통신추적 등을 통해 어제(19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조 군 등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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