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필리핀에서 사용했던 군표를 실내장식용으로 수입한 뒤거액으로 환전할 수 있다고 속여 5명으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본군이 군표를 워낙 많이 찍어내 필리핀 술집에서는 벽지로 쓸 정도라면서, 시중에서 거래도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