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등세를 보였던 배춧값이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포기당 5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배추 포기당 도매가격은 지난 어제(18일) 3천760원에서 오늘(19일)은 3천200원으로 15%나 떨어졌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여전히 두 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지만, 오늘 배추 반입량이 늘면서 소매가격은 포기당 5천 원으로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5천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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