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달 낙지 머리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을 때 실험에 쓰인 낙지는 중국산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원산지를 속여 낙지를 판매한 혐의로 판매업자 권 모 씨 등 2명을 지난 14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매장 판매를 담당하는 임 모 씨와 함께 낙지가 국내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허위 증명서를 마트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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