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공동모금회 인천지회의 A 팀장은 2007년 11월 접수한 성금 300만 원을 분실했으며, 이 사실을 덮으려고 장부까지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에게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는 '사랑의 온도탑'을 줄곧 재활용해 사용하면서도 해마다 1천만 원 안팎의 제작비가 책정돼 공금 유용 의혹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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